음식물쓰레기2

음식물쓰레기 수집과 운반

미스크린 2007. 2. 21. 12:57


지자체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다음과 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주택, 아파트, 소규모 식당
감량 의무 사업장
분리배출
분리배출
지자체가 직접 수집,
운반, 처리까지 하는 곳이 많다.
자가 처리 또는 전문 처리업자에게
위탁 처리

가, 분리수거가 어렵고
나, 수집 운반과정 중의 오수, 부패, 악취 등으로 민원발생이 많고
다, 정기적이고 신속히 운반하여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
라,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수거비를 징수하고 있으나 부족하므로 타예산을 전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1년의 처리량을 방법별로 보면 재활용(56.8%), 매립(34.3%), 소각(8.9%)이었으나
각각 다음과 같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남아 있다



  a, 사료화

- 변질하기 쉬워 악취, 질병 감염 우려
- 이물질 분리가 어렵다
- 사료의 주성분 부족(곡류, 어육류)
- 염분함량 과다(성장둔화, 육질저하)

b, 퇴비화 [직접 퇴비로 사용하는 경우]

- 수분, 염분함량 과다
- 화학적 성분 불균일
- 퇴비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보관하기 어렵다.

c, 연료화

-
보조 연료가 필요하다.
- 온도가 낮을 경우 다이옥신 발생
- 공정 중 체류기간이 길어 설비가 커지고 시설비가 과다


  -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토양의 오염
- 발생 가스의 대기방출로 인한 대기오염
- 매립장 확보 곤란(혐오시설)

※ 2005년부터 직접 매립 금지(법 확정)다


  - 다이옥신 발생
- 소각 잔재의 매립으로 인한 지하수 토양 오염
- 이산화탄소 다량 발생으로 지구온난화 우려
- 고가의 소각장치 시설비, 유지비